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움 히어로즈/2023년/문제점 (문단 편집) === 지나치게 높은 [[이정후]] 의존도 === 이정후와 같은 일부 주축 선수에 대한 높은 의존 문제는 이전부터 상존하던 문제다. 2022시즌 이정후가 몬스터 시즌을 찍었을 때 팀 타격 [[WAR]]은 4위였지만, 이를 제외한 클래식 스탯은 전부 하위권에 머물렀으며 이를 통해 이정후를 빼버리면 팀 타격이 답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. 실제로 이정후와 김혜성, 그리고 푸이그의 WAR을 빼버리면 3.62까지 내려간다. 이 중 김혜성은 테이블세터이기 때문에 결국 이정후와 [[야시엘 푸이그]]가 해결해야 했었는데, 푸이그가 잔부상이 많은 [[에디슨 러셀]]로 바뀌니 이정후 의존도가 더 높아져버린 것이다. 그런 와중에 시즌 초 이정후가 단행한 타격폼 변경은 본인의 부진한 성적으로 이어졌고, 의존도 높던 이정후가 부진하자 팀 타선 자체가 태업에 준할 정도로 침묵했다. 승리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밥상을 걷어차버리며 스스로 패배를 자초하는 상황이 수 차례 발생했고, 이는 시즌이 끝나가려 하는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되었다. 그나마 이정후가 중간에 타격폼을 원래대로 되돌린 후 살아나는 듯 했으나 7월 [[롯데 자이언츠]]와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시즌아웃되며 타선은 도로 물빠따로 돌아가버렸다. [[김혜성]]과 이주형, 대체 외국인 타자 [[로니 도슨]]의 고군분투라도 없었다면 42년 리그 역사상 최약체 타선으로 이름이 남았을 지도 모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